[YTN 인터뷰] <br />합의란 어떤 문제에 대한 서로 다른 생각을 하나로 모으는 과정을 의미합니다. <br /> <br />그런데 한일청구권협정은 식민지배의 불법성이란 가장 첨예한 사안을 제대로 정리하지 않은 채 맺어져, 그동안 한일갈등의 주된 원인이 되어왔습니다. <br /> <br />이러한 협정의 불완전성을 지적한 것이 작년 한국 대법원의 '개인청구권은 살아있다'는 취지의 판결이었는데요. <br /> <br />이에 반발한 일본 정부가 화이트리스트 제외 등의 방법으로 한국 경제를 압박하는 가운데, 양국 갈등은 장기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사람과 공간, 시선을 전하는 YTN 인터뷰 시리즈. <br /> <br />오늘은 한일협정 네 번째 시간으로, 1965년 청구권협정이 왜 완전하고 최종적인 해결이 될 수 없는지 들여다봤습니다. <br /> <br />김태형[thkim@ytn.co.kr] <br />이상엽[sylee24@ytn.co.kr] <br />홍성노[seong0426@ytn.co.kr] <br />송보현[bo-hyeon1126@ytn.co.kr] <br />(그래픽 신정인) <br /> <br />도움 : 조시현 법학 박사, 남상구 역사학 박사, 야마모토 세이타 변호사, 민족문제연구소 동북아역사재단 <br /> <br />#한일청구권협정 #개인청구권 #불법_식민지배 <br />#한일갈등 #화이트리스트_제외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810140231423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